[박우섭 선거사무소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는 도화동에 거주하는 문화해설가 A씨(57세)로 1월 31일 가래, 인후통의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A씨는 1월 23일~26일까지 중국인 관광객들과 경복궁, 창덕궁, 전쟁기념관을 방문했으며,
2월 13일 미추홀구 사랑병원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2월 23일 인후통과, 기침, 가래, 근육통, 콧물 증상이 있어 사랑병원을 재방해 의료진 판단하에 재검을 실시했고 이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하대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 중이며, 3차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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